애든버러 진 Edinburgh Gin / ABV 43%
주니퍼베리는 시트러스한 뉘앙스에 묻힌다. 날카로운 맛이 거의 없고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마치 부들스 진 처럼 부들부들하다. 타임, 로즈마리, 시나몬, 오렌지 필을 함께 넣은 진앤토닉을 만드는 데 쓰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진. 물론 스트레이트로도 매우 좋다.
'Flavor > Alcoh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린 드라이 베르무트 Dolin Dry Vermouth de Chambery (0) | 2018.03.18 |
---|---|
애든버러 진 Edinburgh Gin (0) | 2018.01.31 |
불라 깔바도스 VSOP Boulard Calvados Pays d'Auge VSOP (0) | 2018.01.30 |
나가하마 증류소 뉴 메이크 라이틀리 피티드 New Make Lightly Peated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