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트위터에서 블마님이 알려 주신 레시피로 만든 당근 요리다. 마법같이 맛있다.

  재료 : 
        당근
        버터
        소금
        피스타치오
        통후추

  1.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사등분 한다.

  2. 냄비 바닥에 잘 깐다.

  3. 끓는 물을 당근이 살짝 잠길 정도로 붓고나서 소금, 버터를 적당량 넣는다. 각자 선호하는 대로 넣으면 된다.

  4. 종이 호일을 둥글게 잘라서 위를 잘 덮고(가운데 구멍도 만들어 주고), 냄비 뚜껑을 닫고 20 분간 졸인다.

  5. 뚜껑을 열고 물이 전부 증발할 때까지 졸인다.

  6. 그러면 당근은 물렁물렁하지만 완전히 뭉게지지도 않는 정도로 잘 익는다.

  7. 잘 꺼내서 세팅을 하고 취향에 맞는 토핑을 올려 먹으면 된다. 나는 피스타치오와 후추를 살짝 뿌렸다.

  
  먹으면서 느꼈지만 버터는 정말이지 위대한 식재료다. 서양요리 하다가 망했다 싶으면 버터 넣으면 70%는 다시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