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띠네 펠레그리뇨 마르살라 슈페리오레 가리발디 돌체  Cantine Pellegrino Marsala Superiore Garibaldi dolce / 18%

  와인은 마시면 두통이 심해서 거의 마시지 않는데 그나마 즐기는 것들이 포트, 마르살라, 셰리 같은 주정 강화 와인들이다. 토니 포트나 마르살라같은 경우는 달곰해서 디저트 와인으로도 괜찮아서 가끔 홀짝인다. 주정 강화 와인 특히 마르살라는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데, 이 깐띠네 펠레그리노의 제품이 간혹 롯데마트에서 2만원대 초반의 가격에 풀리는 경우가 있다. 그 때마다 다 집어오는데 티라미수 만들 때 아주 좋다. 맛이 두텁고 꽤 달곰한 편이다. 단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마르살라. 


  할인가로 구입했을 때 가성비 최강의 디저트 와인이라고 생각한다.